알음알음
HTML과 CSS, 자바스크립트는 2016년에 Codecademy로 기본수업을 들었던 경험이 있다. 당시에는 진도를 빨리 나가는데 집중했던 기억이 난다. 그 이후로는 구조 및 관계에 대해 궁금할 때 종종 생활코딩 강의를 듣곤 했다.
스파르타코딩클럽 수업은 언어를 처음 배우듯 신속한 설명과 반복학습이 장점인 듯하다.
1주차: HTML CSS 자바스크립트
웹개발의 아주 기본적인 틀을 이해할 수 있었다. 압축적으로 의미를 전달하고 손으로 익히게끔 하는 내공이 남다르다는 생각을 했다. 뼈대-꾸미기-움직이는 것이라는 참으로 압축적인 설명, 크롬 개발자도구로부터 시작하는 설명이 인상깊었다. 사실, 코딩보다는 제품/서비스 신규 사용자를 위한 온보딩 요소를 많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^^; 사용자 중심의 압축적인 설명, 사용자 입장에서의 불안감을 최소화하는 사용 가이드 등...
2주차: Jquery Ajax
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 Jquery, 그리고 Ajax 콜에 대해서도 살펴봤다. 아직은 익숙하지가 않은데, 추후 실습이 많다고 하니, 그때 구조를 잘 익혀 보아야겠다. API에 대해 대략적으로 알고 있었던 것과, 내가 직접 호출을 해보는 것 사이에 미묘한 이해의 차이가 있는 듯하다. 앞으로 얼마나 이해도가 달라질지는 모르겠지만, 조금 더 기대가 된다.